문화유산국민신탁에서 준비한 소식 정보입니다.
문화유산국민신탁에 새 이사장으로 김종규 삼성출판박물관장(70)이 선출되었습니다.
문화유산국민신탁은 지난 9월 30일(수) 이사회를 열고 사임한 전 유영구 이사장의 후임으로
김종규 관장을 선출했습니다.
김종규 신임 이사장은 문화유산국민신탁 설립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문화유산국민신탁 설립에 산파 역할을 했고 설립 후에도 문화유산국민신탁의 고문을 역임하기도 했습니다.
이와 함께 김정동 목원대 건축학과 교수(61), 정미숙 한국가구박물관장(62)도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로 새로 선출돼 앞으로 3년간 국민신탁의 이사로서 활동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