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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국민신탁에서 준비한 소식 정보입니다.

[보도자료]「문화유산 보존을 위한 민간참여 운동의 현황과 과제」국제심포지엄

  • 등록일 2007-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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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 보존을 위한 민간참여 운동의 현황과 과제」국제심포지엄 개최 - 9.7(금) 수원, ‘경기도 문화의 전당’에서 개최- 


「문화유산 보존을 위한 민간참여 운동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하는 국제심포지엄이 문화재청(청장 유홍준)과 문화유산국민신탁(이사장 유영구)이 공동주최 하에 사단법인 화성연구회(이사장 김이환) 주관으로 오는 9월 7일(금) 경기도 수원에 있는 ‘경기도 문화의 전당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이 자리를 통해 유홍준 문화재청장은 “이번 국제심포지엄을 계기로 ‘1문화재 1지킴이 운동’과 ‘문화유산 국민신탁운동’ 등이 보다 체계화된 모습으로 발전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되리라 확신하며, 외국의 사례를 거울삼아 보다 적극적인 민관협력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임”을 강조할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문화유산을 가꾸고 즐기기 위해 2004년 11월 ‘1문화재 1지킴이 운동’을 시작하여, 현재 전국적으로 50,000여명의 개인과 한화리조트·아름지기·육군본부 등 23개 기업·비영리법인이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영국의 ‘내셔널트러스트’와 같이 민간 주도의 문화유산 보호운동을 전개하게 될 ”문화유산국민신탁“ 법인이 금년 4월에 설립되어 활동기반을 다져 나가고 있다. 


문화재청은 문화유산의 보호를 위해 도입된 이 민간운동들을 범국민적으로 확산시키고 이를 더욱 조직화, 체계화해 나가기 위하여 이번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1부에서는 근대문화유산 보전을 위한 시민참여운동(조명래 단국대학교 교수), 주민참여를 통한 문화재 보존(Kakiuchi Emiko 일본 국립정책대학원 부설 문화정책연구소장), 전문가 참여를 통한 문화재 보존(Xavier Greffe 프랑스 파리 솔본느대학교 교수) 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각국의 시민운동의 제도 및 활동의 현황과 문제점을 살펴보고, 향후 시민보전운동의 과제와 활성화 방안을 제시한다.


2부에서는 시민운동의 실제사례 즉, 우리나라는 1문화재1지킴이 운동의 기업참여 사례(강임산, 문화재청 전문위원)와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수원화성 보존 활동사례(김동훈, 진우건축사사무소 대표, 건축학 박사), 일본 시가현 히코네시 우치마치(內町)·도마치(外町)지구의 보전사례(Atso Tsuchiya, 시가현립대학교 인간문화학부 교수), 스코틀랜드 내셔널트러스트 운동을 통한 문화유산 보존사례(Coinneach Maclean, 스코틀랜드 내셔널트러스트 부집행위원장)가 발표되며, 이 실증적 사례를 통해 문화유산의 보호를 위한 시민단체·정부간의 파트너십과 거버넌스 체계 구축 모델들을 제시하여 줄 것이다. 


3부에서는 1·2부의 발표내용을 중심으로 발표·토론자들이 모여 현 시점에서 민간참여 운동의 역할과 전략을 종합·정리하며 특히 시민의 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바람직한 파트너십과 거버넌스(Governance)체계 구축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시민운동의 공동과제를 도출하여 이를 선언문으로 채택하는 것으로 폐회된다. 


심포지엄 다음날인 9. 8(토)은 발표자와 토론자 그리고 민간차원에서 문화유산 보호를 선도하는 대표적인 시민단체장들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 수원화성의 답사를 통하여 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시민운동의 구체적 적용사례를 현장에서 둘러보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